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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민화(民畵)】 조선 시대, 서민들의 생활 모습이나 민간 전설 등을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 더보기
♡*...💢 적 과 (摘果)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이다. 인원이 너무 적은 일자리는 적당히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여러 현재의 국회의원 수는 국회라는 가지가 통째로 부러질 만큼 의원이라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가 5천만 명을 조금 넘는다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107명 이면 족하다. 인구수가 약 12억 명인 인도는, 상원의원 250명과 하원의원 545명으로 총 79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33명이면 족하고, 3억 3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미국은 상원의원 100명, 하원의원 435명을 합쳐 총의원수가 53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81명이면 족하다. 이런 수치들.. 더보기
♡*...📚 나그네 人生... (톨스토이 참회록) 1️⃣ 📚 나그네 人生... (톨스토이 참회록)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말하는데, 내세(來世)를 믿는 교계(敎界)에서는 '인생은 잠시(暫時) 살다 가는 나그네'라고 가까워진 노년기(老年期) 사람들은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의문(疑問)을 갖게 된다. 톨스토이의 '참회록(懺悔錄)'에는 다음과 같은 우화(寓話)가 있다. 어떤 나그네가 광야(廣野)를 지나다가 물 없는 우물 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우물 속에는 우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는 조그만 관목(灌木) 가지에 매달린다. 자기(自己)를 기다리는 적(敵)이 있으니 잃어버리게되리라는 것을 잘 안다. 매달려 나무를 쳐다보니, 검은 쥐와 흰쥐 그러니 두 손은 놓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그네는 우물 밑에 있는 그러나 주위(周圍)를 돌아보고 .. 더보기
♡*...◎ 젖은 낙엽(落葉)은 되지말자.◎ '누레다 오치바’(ぬれた落ち葉)는 되지 말자 우아하게 늙는 것은 하지만 노인 4고(苦) 라는 말이 있듯이 바라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고독고(孤獨苦), 무위고( 無爲苦)가 그것인데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노년이 되면 모든 욕심의 유혹부터 곧 노추(老醜)와 직결된다는 불청객이 5고(苦)로 하나 더 추가된다. 노인들의 삶을 이렇게 말했다. "단지 오래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말년에 꿈마저 버린 사람은 노인 세대는 ‘지금도 할 수 있다’는 어떤 일을 해보기도 전에 ‘나는 이제 쓸모 없는 늙은이야’ 자신을 스스로 매장하는 짓이다 집안에 죽치고 들어앉은 늙은 남편을 부른다고 한다. 우리말로는 ‘젖은 낙엽’이라는 뜻이다. 마른 낙엽은 산들 바람에도 잘 날아가지만 빗자루로 쓸어도 정년 퇴.. 더보기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인간(人間)의 수명(壽命)은 길어야 100년, 나오는 말로 는 뜻이지요. 分散逐風轉/ 此已非常身/ 落地爲兄弟 斗酒聚比鄰/ 盛年不重來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이것 이미 일상의 몸이 아니다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가 되는 것 즐거울 땐 응당 풍류 즐겨야 하니 하루는 새벽 두 번 오지 않는다네 때맞춰 부지런히 힘써야 하니 *도연명(陶淵明) : 이름은 잠(潛). 일명 연명(淵明).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만다. 이상 즐겁게 살아야하겠다고 것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世上)에는 1) 꼭 있어야 할 사람, 3) 있어서는 안 될 사람, 독소적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있어서 안 될 사.. 더보기
♡*...불기 자심 (不欺自心) 불기 자심 (不欺自心) ▶1971년 연세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친구가 출가해서 해인사 백련암에 성철 스님 (1912~1993)을 뵙게 되었다. 좌우명을 하나 주십시오.”하고 만 배를 올리라고 하셨다. 삼 천배로 녹초가 된 청년에게 스님이 말했다. “속이지 말그래이”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툭 던지는 “와? 좌우명이 그래 무겁나? 그 길로 머리를 깎고 출가했다. 성철 스님이 입적할 때까지 ‘원택 스님’ 이야기다. ‘불기자심(不欺自心)’ 본래 성철스님 자신의 화두였다. 가끔 휘호로도 썼다고 한다. 백련암에는 성철 스님이 쓴 한때 세상을 속일 수는 있어도 성철 스님의 ‘불기자심’은 강조하는 죽비소리로 세상에 남았다. 속이지 마라’라는 뜻이다. 유교 사서(四書)의 하나인 이라고 했다. 역시 홀로(獨) 있을 때.. 더보기
♡*...[ 천경자 畵伯의 60~70년대 作品 ] [ 천경자 畵伯의 60~70년대 作品 ] 으로 하는 천경자는 화려한 채색화를 그린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채색화는 화려한 색채와 장식적 구상성을 토대로 하고 있다. 담대한 장식성 속에 함축된 주제의 서정성과 상징성, 전통적 패러다임을 넘어선 파격성 등이 특징으로 나타난다환(歡) / 1962 / 105 x 149 / 종이에 채색 비 개인 뒤 / 1962 / 150 x 104.5 / 종이에 채색 원(園) / 1963 / 130 x 162 / 종이에 채색 여인들 / 1964 / 118.5 x 103 / 종이에 채색 자살의 미(自殺의 美) / 1968 /굴비를 들고 돌아오는 남자는 무지개 빛으로 두둥실 떠오르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 그려져 있다.거기에 비가 개인 뒤 땅 위에 뒹구는 우산과 뒤편으로 넘실넘실 춤을.. 더보기
♡*...🌨 지킬 6心, 버릴 5心 🌨 🌨 지킬 6心, 버릴 5心 🌨 사람에게는 지켜야 할 6가지 마음이 있고,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1. 신심(信心) 믿음으로 사람을 상대해야 합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3. 동심(同心) 동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매사에 겸손한 마을을 갖고, 5. 칭심(稱心) 좋은 점만 칭찬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함께 행동하는 마을을 갖고, 1. 의심(疑心) 타인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마음을 갖지 말고, 큰 마음을 가져야 하며, 3. 변심(變心) 중간에 변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교만해 지는 마을을 가지면 안 되며, 5. 원심(怨心) 상대와 원수지고 멀어지는 마음을 -옮긴글- 옮겨온 곳 : 三水甲山 tistory 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3.1.7.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