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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富의 산실(産室), 진주 승산(勝山)마을의 비결(祕訣)! Good Morning!!^♡♡ 즐거운하루 되기를 所望합니다!♡♡마음이 곧 경전(經典)이다!^♡♡♡ 삼성(三星)·LG·GS·효성(曉星) 가문(家門)을 배출(輩出)한 진주 승산(勝山)마을 앞에는 방어산(防禦山)이 있다.이 마을 부자(富者)들은 새벽 일찍 방어산(防禦山) 자락에 걸린 새벽별을 보면서 하루 일을 시작(始作)했다.삼성(三星), 효성(曉星)은 물론이고 LG·GS의 전신인 금성엔 이름에 모두 별이 들어 있다. 구호(救護)를 베풀 때도 받는 사람들의 자존심(自尊心)을 생각했다.춘궁기(春窮期)에 그저 곡식(穀食)을 나눠주지 않고 방어산(防禦山)에 있는 돌을 집 앞마당에 옮겨 놓고 곡식(穀食)을 가져가도록 했다. 노동(勞動)의 대가(代價)로 가져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쌓인 돌이 마치 1만2천봉 금.. 더보기
♡*...■마부(馬夫)와 농부(農夫) 이야기■ 니체는 미쳐서 죽었다.그의 말년 모습은토리노에서 휴가를 보내던편지를 부치러 가다,늙은 말을 발견한다. 무거운 짐 마차를미끄러운 빙판길에서마부가 아무리 채찍을더욱 세게 채찍질을 한다.그 광경을 본 니체는말의 목을 감고 흐느낀다.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그는 침대에서 이틀을몇 마디 말을 응얼거린다.“어머니, 전 바보였어요”그 후로 11년 동안침대에 누워 죽음을 맞는다.니체가 늙은 말을존재에 대한삶의 등짐을 지고 가는감정이입(感情移入)을벗어던지지도 못한 채삶이라면 얼마나 고달픈가.그것이 가죽의 채찍이든,울부짖은 것이 바로 그 지점이다... 니체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한다.그녀는 늦가을에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노랗게 물든 들판에선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농부가 소와 함께.. 더보기
♡*...나혜석의 불꽃 혼 담은…이순옥 개인전 '시와 그림' 수원 행궁동 행궁길갤러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시와 그림 초대전 중 “누군가가 과연 내 목숨과도 바꿀만한 (이순옥 시집 ‘불꽃혼 나혜석’- ‘작가의 말’ 中)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예술은 후손의 지난 16일부터 수원 행궁동 행궁길갤러리에서 ‘시와 그림’ 또 나혜석의 생애와 영혼에 대한 애정으로 나혜석의 삶은 ‘불꽃’과도 같았다.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학가이자 운동가였던 이야기했다. 그녀를 타오르게 만드는 동시에 그녀 스스로를 추상적으로 그려낸 이순옥 작가의 작품. 시를 쓰고 서양화 이순옥은 나혜석의 삶에 동질감을 느꼈다. 이루지 못한 세상을 연구하며 그녀의 일대기를 지난 2016년 이순옥 작가는 과로로 쓰러졌다. 그녀에겐 오른쪽 마비라는 장애가 찾아왔다. 그녀는 다시 펜을 들었다. 왼손가락으로 100편의 시.. 더보기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tps:.. 더보기
♡*...❤소훼란파 (巢毁卵破) 태종(太宗, 1367~1422) 이방원이었다.방번, 방석 어린 형제는 물론완전히 도륙을 냈던 이방원이었다.필자(筆者)는 지금도 그 잔인함에 그 자식 이방원에게도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자식이 아버지와 같은 반열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고 싶었다. 후인(後人)들이 붙인다. 이방원은 정도전과 사림세력들이위협이 될 기미가 보이는 자들은이 피비린내 속에서 왕의 자리에 환멸을 느낀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물러나고, 훗날 세종대왕이 된 충녕대군에게 이방원은 모든 걸림돌을 제거해 줄 것을 약속한다. 군사에 관한 일을 보고하지 않았다 하여장애가 될 모든 인물을 제거한 이방원.그리하여 아들 세종은 부친이 닦아놓은 탄탄대로(坦坦大路)의 길에서 훈민정음 창제부터 6진개척, 대마도 정벌, 태종의 다음과 같은 .. 더보기
♡*...◐입(口)을 열기전에 귀(耳)를 열어라.◑ ◐입(口)을 열기전에 귀(耳)를 열어라.◑ 깊은 물이 소리없이 흐르 듯 맑고 깊은 영이(靈耳)를 가진 사람만이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도(道)통한 성인(聖人)이다. 성(聖)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다. 음악의 최고의 경지는 악성 (樂聖)이요, 시의 최고의 경지는 시성 (詩聖)이요, 글씨의 최고의 경지는 서성 (書聖)이요, 바둑의 최고의 경지는 기성 (棋聖)이다. 성인은 먼저, 남의 이야기와 역사의 소리와 진리의 소리를 조용히 듣는다. 다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씀을 한다. 말씀을 하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 '귀 이' 자를 먼저 쓰고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성(聖)자는 의미 심장하다. 지혜와 체험과 사색이 부족한 사람은, 문맹(文盲)이 글을 못보고 색맹(色盲)이 빛깔을 분간하지 못하듯.. 더보기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스승이 제자들에게 말했다.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오늘부터 '이렇게 간단한 일을 하는 것인데 뭐 어려울 것이 있겠는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다. 한 가지 일이라도 지속적으로 잘해 내는 사람이 한 달 후 스승은 제자들에게 다시 물었다. "매일 어깨를 300번씩 흔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90%가 자랑스러운 듯 손을 들었다. ​다시 한 달이 지나 스승은 똑같은 질문을 했다. 이번에는 80% 정도가 손을 들었다. ​일 년이 지나 스승은 제자들에게 다시 물었다. "가장 쉬운 어깨 흔들기 운동을 아직 지속적으로 그리스의 그의 스승은 소크라테스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더보기
♡*...■고구마 줄기처럼 얽히고 설킨 성공회(좌파) 인맥 그래서 교리는 가톨릭에 가깝지만, 성공회 신부들은 결혼을 할 수 있다.1914년 성공회는 인천 강화에 성 미가엘 신학원이라는 학교를 설립하면서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1961년에는 현재 위치인 구로구 항동으로 자리를 옮겼다.이 학교가 본격적으로 좌파의 본산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92년부터다. 성공회대는 좌파들이 성공을 위해 그는 통혁당 사건으로 복역한 이후, 자신의 과거 친북 활동에 대한 전향이나 반성도 없이 성공회대 교수가 됐다.그를 끌어들인 것은 당연히 이재정이었다.이재정이 두 번째로 영입한 인물은있는 조희연 이다.유신 시절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된 바 있는 그 역시 성공회대에 자리를 잡은 뒤, 교육감 선거를 통해 정치 인생을 본격화 했다. 전 국무총리였다.덕분에 그는 출소 이후 성공회대 NGO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