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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극적 현현 십자가의 극적 현현 2024-09-28*사진- 산마루예수공동체 더 이상 덜어낼 수 없을 때까지덜어내고 남은 것이 진실이며 더 이상 낮아질 수 없을 때까지낮아진 마음이 겸손이며 주고 또 주어서더 이상 줄 수 없는 데까지 이르는 것이사랑(아가페)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은이 모든 것의 극적 현현입니다.받은 자료글(송완순님)입니다!2024.10.5.아띠할멈.(). 더보기
♡*...독서는 길을 찾는 묵상 독서는 길을 찾는 묵상 2024-10-04얼마나 많은 사람이한 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부터새로운 삶을 시작했는가!” -핸리 데이비드 소로- 소로는 월든의 숲 속에서 간소하고단순한 삶을 살던 3년(1845-47)간의 삶 중에도책은 버리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책마저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로 여긴 것입니다.책을 펼치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여는 일과 같습니다. 그리고 만나지 못한 사람그러나 만날 사람들을 만나는 일입니다. 그 만남을 통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되고그것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창조토록 합니다. 그러하기에 어떤 책을 읽느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책이 길이 아니라함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친구를 찾고 제 길을 찾듯좋은 책을 골라서 읽는다면길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먼 길 산을 .. 더보기
♡*...[심층분석 이재명 時代] 민주당 역사상 가장 힘센 ‘일극 체제’ [심층분석 이재명 時代] 민주당 역사상 가장 힘센 ‘일극 체제’ [심층분석 | 이재명 時代]민주당 역사상 가장 힘센 ‘일극 체제’= 이재명은 항우가 될 것인가, 유방이 될 것인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도 못한 이재명 대세론‘초한지’ 본편은 진나라 멸망 이후 시작됐다일극 체제 영광 속에 위험 요인 부상팬덤으로 당 장악엔 성공, 조직 역량은 퇴보중도층 포용 못하면 차기 대선 승리 어려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이재명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다.[뉴시스]‘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힘은 산을 뽑을 만하고 기운은 세상을 덮을 만하다)’라는 고사성어는 요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상황에 딱 들어맞는다. 8월 18일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압도적 표차로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연임에 성.. 더보기
♡*..."한동훈 빠진 만찬, 분위기 좋았다"…김여사 특검 표결 전 갈등 증폭 "한동훈 빠진 만찬, 분위기 좋았다"…김여사 특검 표결 전 갈등 증폭손국희, 김한솔 2024. 10. 4. 이르면 4일 진행될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재표결을앞두고 윤·한(尹·韓)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급기야 여당 이탈표 관측까지 나오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민주당이 하려는 특검법에 대해서는 부결시키는 것이 맞다”고 선을 그었다.하지만 이제 상수가 되다시피 한 대통령과 집권 여당 대표의 갈등설에“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는 여권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및 간사들과 만찬을 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특히 전날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 더보기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글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글인생 길에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소리어찌 다 좋게만 들리라?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에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이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 갈 수도 있지 않으랴?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다 누가 비난 했다고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 더보기
♡*... '안톤 드 생떽쥐베리'의 미소(le sourire) ‘안톤 드 생떽쥐베리(1900~1944)’ ❤️ 미소(le sourire) 어린 왕자’라는 아름다운 책을 쓴 '안톤 드 생떽쥐베리'(antoine marie-roger de saint -exupery : 1900-1944)는 나치 독일에 대항해서 전투기 조종사로 전투에 참가했다가 목숨을 잃었다.그는 그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미소(le sourire)'라는 단편소설을 썼다.그 소설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어 소개한다.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어서 감방에 갇혔다.간수들의 경멸적인 시선과 거친 태도로 보아 다음 날 처형될 것이 분명하였다. 나는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으며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나는 담배를 찾아 주머니를 뒤졌다.다행히 한 개피를 발견했다.손이 떨려서 그것을 겨우 입으로 가져갔다.하지만 성냥이 .. 더보기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不汗黨)이 판치는 국회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不汗黨)이 판치는 국회 선량'은커녕'빌런(Villain) 들이 떠받드는 '두목'은 누구인가? 대한민국 초대국회는1948년 5월10일 선거를 통해 선출된 198명으로 구성됐다.법치의 기본과 근간이 된 헌법을 제정한 국회여서'제헌국회'라 부르기도 한다. '대한민국'이란 國號를선정했고 국가 통치의 기본이 되는 헌법도 제정했다.초대국회의 의원수는 200명이었으나 제주도 2개 선거구가'4·3사건'으로 선거가 무기 연기되면서 국회의원을 선출하지 못해 198명으로 출발했다.당시 국회의원을 선량(選良)이라 부르기도 했다.'선택된 양심'으로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선출해 준국민의 뜻과 기대를 배신하거나 권력의 주구(走狗) 노릇을 하지'말라는 의미가 내포된 호칭(呼稱)으로도 풀이되고 있다.그.. 더보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 만세삼창하는 한덕수-한동훈 [TF사진관]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 만세삼창하는 한덕수-한동훈 [TF사진관]박헌우 2024. 10. 3.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박헌우 기자[더팩트ㅣ박헌우 기자]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이날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는국가 주요 인사와 정당·종단대표, 주한외교단,개천절 관련 단체, 각계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축식은 단목(檀木, 박달나무)처럼강인한 정신과 유구한 역사의 전통을 계승하면서,국가의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