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나.◎ ◎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나.◎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나 정확한 출근은 하루의 있어 여명(黎明)을 밝히는 첫발걸음일세 그런 중요한 발걸음이 없고서야 하루의 시작에 있어 어찌 여명을 밝힌 다라 자처 하는가 이는 조등(弔燈)을 켜는 거나 무에 다르겠는가. [ 정확(正確)한 출근(出勤)은 하루를 살찌게 한다 ] 흐르는 물이 깨끗한 물이어서 목마를 때 마실 거라 어렵사리 받아 둔 물을 소중히 두어야 하거늘 마셔보지도 못하고서 자네도 모른 사이에 썩은 물을 만들어 악취 나는 하수구下(水溝)에 흘려보내야 겠는가 좋은 말인 듯 자네한데 무슨 말을 더 한다 하겠는가! [ 메모하는 습성(習性)을 기르시게나] 큰일을 할 자네가 청사진(靑寫眞)이 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나 될 법 한 일인가 정확한 계획은 자네의 마음을.. 더보기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역에 가고 싶다 처음 만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다. 거리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날 밤 단발머리의 순간 내가 당황해하자, 그녀는 인근의 여자중학교 2년생으로 나는 가끔 친구의 집으로 가서 그녀를 만났다. 방학 때는 서로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그해 가을 늘 만성 위염으로 고생하시던 아버지가 대구의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우리 육 남매가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나는 집을 떠나 혜란이의 편지는 내게 위안이 되었다. 아버지는 내가 입학하고 어느 날 고향 동생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아버지 수술비로 얼마 안 되는 문전옥답을 팔았지만, 어머니와 형이 맘고생이 심하다는 사연이었다. 괴로운 나날들! 불면의 밤을 뒤척이다가 나는 철 지난 잡지를 읽으며 무료.. 더보기 ♡*...정주영(鄭周永)과 거북선 [출처] 정주영(鄭周永)과 거북선 1970년 5월초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하나 피워 물더니 정주영에게도 한대를 권했습니다. 고 말할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원래 과묵한 박 대통령 이지만 뻐끔뻐끔 피우고 있었는데, “한 나라의 대통령과 경제 총수 부총리가 여기서 체념하고 포기를 해요? 어떻게 하든 해내야지 ..!! 실은 정주영도 조선소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그건 제반 여건상 지금은 아니고 나중 일이었어요. 시간을 주지 않고 압박 아닌 압박을 하고 있었지요. 이유는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포항제철에서 생산되는 철을 대량으로 먼저 삼성 이병철에게 조선 사업을 권유했어요. 자신에게 화살이 날아왔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심 했어요. 띠우고 동력으로 달리는게 배지.. 더보기 ♡*...꽃필 날 시 / 나태주 받은 자료글(늘 푸른청춘)입니다! 2024.3.2.아띠할멈.(). 더보기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들어야 할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될 것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 더보기 ♡*...'절대권력'의 욕망… 이재명, DJ도 文도 김근태도 다 버렸다 이재명, DJ도 文도 김근태도 다 버렸다 사실상 공천 배제 친문 임종석·홍영표 컷오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마이웨이 공천'에 GT(김근태)계를 비롯한 비명(비이재명)계를 때문이다. 이 대표가 차기 대선 욕심으로 민주당을 뿌리째 설 의원은 탈당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이 대표는 연산군처럼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인물들을 모두 쳐내며 이 대표에게 아부하는 탈당이었다. 탈당한 설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부천을에서 1985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해 김대중 '동교동계 막내'로 불린다. 총선에서 김 전 대통령이 총재를 맡았던 비서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김 전 대통령이 민주당 총재를 맡았던 시절인 김대중정부 청와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김 대통령을 수행하기도 했다. 비서실장을 맡을 정도였다. 이런 김 의원도 .. 더보기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법 ! 될 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수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하는 1.첫째 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한다. 2.둘째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은 노욕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자유롭고 활기찬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 무엇에도 집착 하거나 얽매이지 않기때문이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그들은 큰 자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3.셋째 당당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있기 때문이다. 먹는 것, 입는 것 까지 아껴가며 노후를 준비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런 면에서 지.. 더보기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