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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돌로미티, 성막달레나 성당 주변》 《이태리, 돌로미티, 성막달레나 성당 주변》 돌로미티산맥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산맥으로 높이는 3,343 m이다. 산맥의 이름은 18세기에 이 산맥의 광물을 탐사했던 프랑스의 광물학자인 데오다 그라테 드 돌로미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남부 석회암 알프스 산맥의 일부를 형성하며 벨루노현, 볼차노현, 트렌토현에 걸쳐 있다. 돌로미티를 소개하는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풍경이 있다. 뾰족뾰족 솟은 연봉(리가이스산)을 배경으로 푸르른 초원위에 자그마한 성당 하나가 그림처럼 있는 사진인데 이 성당이 성 막달레나 성당(Chiesa Santa Maddalena)이다. 돌로미티를 찾는 사진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여 근처 숙박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리가이스 연봉과 성 막달레나 성당 성 막달레나 성당 이틀 잔 민박집.. 더보기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쇠는 불에 넣어 봐야 알고, 사람은 이익을 앞에 놓고 취하는 태도를 보면 안다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과 인과관계가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꽃밭에 수 만 개의 장미꽃이 있은들 무엇합니까? 쏟아지는 폭포수가 목마른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 손안에 작은 물병. 내 앞에 장미 한 송이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보물입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 세월의 가치는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얼굴의 .. 더보기
♡*...< 내가 아는 것이 정말로 아는 것인가? > 전원 풍경과 특히 생동감 넘치는 소를 또 한간(韓幹)은 말을 그리기로 이름난 화가였다. 화가를 사람들은 한마대우(韓馬戴牛)라고 칭했다. 그들이 남긴 그 그림들의 가치는 돈으로 따지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대숭이 그린 투우도(鬪牛圖) 한 폭이 전해져 내려오다 이 그림을 소장하게 되었다. 있었기에 고금의 그림을 수집하여 감상하는 당나라의 유명한 명인이 남긴 작품인지라 비단으로 덮개를 만들고 옥으로 족자 봉을 햇빛과 바람이 좋은 날을 택해 자주 밖에 소작료를 내려고 찾아온 한 농부가 먼 발치에서 그런데 감히 네까짓 게 그림에 저희들끼리 싸우는 장면도 많이 보았기에 소는 싸울 때 머리를 맞대고 사타구니에 집어 넣고 싸움이 끝날 때까지 아무리 힘센 헌데 이 그림 속의 소.. 더보기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마음에서 고운 향기가 나는 꽃~ 여유 속에서 한 번쯤, 꽃을 심은 마음도 헤아려 보아야 겠다. 꽃인 나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다. -윤 보영 - 받은글(황혼 청춘들) 편집입니다! 2024.3.5.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https://sinmyja430.tistory.com 더보기
♡*...♤부서진 것들의 가치♤ ♤부서진 것들의 가치♤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는 히브리 격언이 있습니다. 단단한 곡식이 부서져야 빵이 됩니다. 포도주도, 향수도 잘게 부서짐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도 우리의 입 안에서 고르고 잘게 부서져야 소화되어 영양분이 됩니다. 사람도 원숙한 인격과 신앙을 갖추려면 반드시 부서지는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부서짐의 size가 성숙의 size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이면 시골에서는 도리깨질 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거두어들인 곡식을 앞마당에 펼쳐놓고 사정없이 도리깨로 후려칩니다. 곡식들의 신음소리에도…(왜 나만 때려?!) 곡식들의 저항소리에도…(이제 그만 좀 때려) 농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참을 내려칩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아프라고 때림이 아닙니다. 미워서.. 더보기
♡*...오늘은 警蟄 삼월오일 오늘은 경칩(驚蟄)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는 봄이왔네요~!! 개구리가 봄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다는 경칩입니다~!! 더보기
♡*...구보와 한일전 불발?…부진에 빠진 이강인, 'UCL 16강 2차전' 벤치 예상 부진에 빠진 이강인, 'UCL 16강 2차전' 벤치 예상 권동환 기자 2024. 3. 4.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출발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오전 5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 현재 프랑스 16강에서 스페인 라리가 7위 소시에다드를 만났다. 지난달 15일에 프랑스에서 열렸던 16강 1차전에선 PSG가 2-0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 원정이지만 소시에다드가 최근 9경기에서 2골 리드 중인 PSG가 어렵지 않게 8강으로 올라갈 경기 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소시에다드 간의 16강 2차전 선발 라인업을 출발할 것으로 내다봐 눈길을 끌었다.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루카스 베랄두,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 마누엘 우가르테, .. 더보기
♡*...오 헨리가 쓴 '현자의 선물’ 오 헨리가 쓴 '현자의 선물’ ‘오 헨리'(O Henry, 1862~1910)'을 잘 아시지요? 본명이 주었습니다. 그녀는이 2달러로 음식을 사 드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직업을 곧 구하도록 기도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돈 리’는 “부인! 고맙습니다. 부인은 저에게 새 희망을 주셨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당신도 복 많이 받고 좋은 일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과 새 희망을 주는 데 노력하세요.” 라고 다정히 말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달러는 쓰고 1달러를 남겼습니다. 그때 마침 한 노인이 부러운 듯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 리는 남은 돈 1달러를 꺼내 빵을 사서 노인에게 주었습니다. 이 노인은 빵을 조금 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