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장 판. 🛑난 장 판. 어느 80대가 쓴 글인데공감이 가서 전합니다.나는 일제 식민지시대인1937년에 태어났으며..일본소학교를 다니다8.15광복을 맞았다.북에서는 인민학교를다녔고 남쪽에 내려와서초등학교를 다녔다.중학생이었을때 6.25가터져 전쟁과 피난살이로정말 죽을고생을 다했다.춥고 배고픈 것이 얼마나무서운 것인지그때 체험했다.대학2년을 마쳤을 때징집영장이 나와 춥고배고픈 자유당군대에입대, 전방부대에서사병으로 복무했다.대학에 복교했을 때4.19가 터져 데모에앞장 섰으며.. 5.16과,5.18도 생생하게 겪었다.산업화시대에는 월차,년차, 휴가도 없이 미친듯이 일만했으며 그때의모든고생 은 지금 가슴속에 자부심으로남아있다.나는 성인이되어 초대이승만으로부터 지금의20대 윤석열대통령까지모두를 겪으면서살고 있다.파란만장한.. 더보기 ♡*...[신간] 글과 그림으로 구현한 석가모니의 발자취…'대불전' 영문판 [신간] 글과 그림으로 구현한 석가모니의 발자취…'대불전' 영문판이세원 2024. 8. 20.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좁고 깊게 산다는 것에 관하여' 책 표지 이미지 [이도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대불전(大佛傳·The Life of the Sacred Buddha)' 영문판 김산호 글·그림. 1959년부터 출간된 한국 최초의 공상과학(SF)만화시리즈 '라이파이' 등의 작가인 저자가샤카무니(석가모니)의 일대기를 8장면으로 나누어서술한 불교 서적 팔상록(八相錄)을 영문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석가모니 일생의 주요 장면을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현대적인 감각의 채색화로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룸비니 정원의 기적'(The Miracle of Lumbini Garden)이라는 .. 더보기 ♡*...땀 많이 흘렸더니, 혈전 생길 위험 높다…外2편 땀 많이 흘렸더니, 혈전 생길 위험 높다…外2편땀 많이 흘렸더니, 혈전 생길 위험 높다…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낮에는 찜통더위, 밤에는 열대야…전국이 불볕 더위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오래 이어지면서서울의 경우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26일)을 넘어설 수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낮, 밤을 가리지 않고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건강 조심”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다.특히 당뇨병, 혈관병 등 기저질환자는 더 조심해야 한다.온열질환 뿐만 아니라 혈관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밤에도 더위에 시달렸더니… 뇌혈관에 문제 생기다국제 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밤에도 더위에 시달리면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높아진다는 논문이 실렸다.15년.. 더보기 ♡*..."아즈위 (Azwi)" "아즈위 (Azwi)"1964년,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絶海)의 고도(孤島)'루벤섬' 감옥으로 투옥된 사람이 있었습니다.감옥은 다리 뻗고제대로 누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으며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저 넣어 주었습니다.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허락 되었으며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습니다.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견딜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습니다.그가 감옥에끌려간 후,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 집을 빼앗기고흑인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습니다.감옥살이 4년 되던 해,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그 이듬해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장례식에도 참석할수가 없었습니다.세월이 흘러 .. 더보기 ♡*...“반려견들과 함께 여기에 묻히겠다” 세기의 미남 배우가 선택한 곳 “반려견들과 함께 여기에 묻히겠다” 세기의 미남 배우가 선택한 곳윤예림 2024. 8. 21.“알랭 들롱, 사유지 내 반려견들 무덤 근처 묻힐 듯”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왼쪽)과 그의 두쉬 자택 모습.AFP 연합뉴스 투병 끝에 최근 사망한 프랑스의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이자신이 생전 살았고 임종을 맞은 프랑스 중부 두쉬의사유지에 묻힐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앵포 등에 따르면 들롱은병이 악화하기 전 두쉬에 있는 소유지 내 예배당에 묻히고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들롱은 1971년 여배우미레유 다르크와 함께 두쉬에 처음 정착했다.그는 1980년대 스위스로 잠깐 이주하기도 했으나1987년 네덜란드 모델 로잘리 반브리멘을 만나면서다시 두쉬에 왔다. 사후 이곳에 묻히겠다고 마음먹은 들롱은수년.. 더보기 ♡*...방글라데시의 교훈 [방석순] 방글라데시의 교훈 [방석순] 방글라데시의 교훈면적 14만 7,570㎢(세계 93위), 인구 1억 7,470만 명(세계 8위),1인당 GDP 2,688달러(세계 112위).세상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는 가난한 나라 방글라데시에서지지난 주 큰 정변이 일어났습니다. 한때 민주화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Wazed, 1947~ ) 여성 총리가 독재자,불공정의 상징으로 규탄받으며 정권의 종말을 맞은 것입니다. 방글라데시 대학생들의 시위 광경20여 년 군림해 온 정권이무너지는 데는 채 몇 주가 걸리지 않았습니다.하시나 총리는 시위대에 쫓겨 그녀의 아버지가세운 나라를 도망치듯 떠나야 했습니다. 인도로 피신한그녀의 종착지가 어디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방글라데시의 길지 않은 역사 속.. 더보기 ♡*...🍒 어느 아버지 의 마음 🍒 어느 아버지 의 마음구본무 - 회장."안타깝지만 가슴 찡하고감동적인 글을 전해드립니다."얼마전 육군 모사단의 상병이사격장의 유탄에 맞아 죽었다."억울하게 죽은 아들의부모 마음이 어떠하였을까?"군대에 간 아들이 전투하다죽는다 해도 원통할 터인데느닷없이 사격장의 유탄에맞아 죽다니 얼마나 억울하랴?"그 유탄을 쏜 병사가죽이고 싶도록 밉지 않겠는가?*당장 찾아엄벌을 하라고 하지 않으랴?또 마땅히 그렇게 해야만 할 것이다."그런데그 사병의 아버지는전혀 다른 말씀을 하셔서우리를 놀라게하고또 감동케 하는 것이다.“그 유탄을쏜 병사를 찾지 말라."그 병사도 나처럼 자식을군대에 보낸 어느 부모의자식이 아니겠느냐?"그 병사를 알게 되면나는 원망하게 될 것이요,"병사와 그 부모 또한 자책감에평생 시달려야 하지 않겠는가.. 더보기 ♡*...노화를 물리치려는 폭발적 노력 노화를 물리치려는 폭발적 노력새들의 집모든 새집은 단칸방이다.새집도 월세가 있고 전세도 있을 것이며화려한 집도 있을 것이며 소박한 집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세상의 모든 새집은 단칸방이다이것은 새가 생겨난 이후 변화가 없다새집은 단칸방으로 완벽한 평등을 이루었다평등은 진화가 없는 개념으로 세상의 죽음 이후완벽한 평등을 새집에서 보았다세상의 모든 새집은 평등의 단칸방이다그리고 그 평등을 거부하는 새를 본 적이 없다새들은 날개의 크기가 달라도새집의 크기는 날개를 접은 새의 크기로완벽하다- 나정욱, 시 ‘새들의 집’ -새의 집이 비록 욕심 없는 단칸일지라도튼튼하게 잘 지은 둥지를 보며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반면 허술해 보이는 둥지도 있었습니다.얼마나 정성 들여 짓느냐의 차이겠지요.주위를 돌아보면 평등도 형평성도 ..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