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청룡의 해… 신령스러운 용의 상징·의미를 전시장서 만나다
신령스러운 용의 상징·의미를 전시장서 만나다 물을 다스리고 제왕을 상징하는 상상 동물 삼국시대~현대 캐릭터 상품까지 역사적 동반자 국립민속박물관, ‘용, 날아오르다’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용을 찾아라’ 행사 2024년 새해는 갑진년, 푸른 용(청룡)의 해다. 용은 다채로운 상징, 의미를 지닌채 ‘백자 청화 구름·용무늬 항아리’(18세기, 왼쪽)와 국립민속박물관·문화재청 제공 10간(十干·천간) 가운데 ‘갑(甲)’, 땅을 의미하는 ‘진’이 용이고, 색깔로는 푸른색을 뜻하니 용은 열두 띠 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상상 속의 동물이다. 따르면, 9가지 실존 동물의 특징을 모두 가졌다. 머리는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목은 뱀, 발은 호랑이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신령스럽고도 강력한 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