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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時代 明器들의 詩와 山水畫" "朝鮮時代 明器들의 詩와 山水畫"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 - 계랑 배꽃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 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 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 지은이 : 계랑(桂娘). 여류시인. 부안의 기생. 성은 이(李) 본명은 향금(香今) 호는 매창(梅窓), 계생(桂生). 시조 및 한시 70여 수가 전하고 있다. 황진이와 비견될 만한 시인으로서 여성다운 정서를 노래한 우수한 시편이 많다. 참 고 : 梨花雨―비처럼 휘날리는 배꽃 乾川里 (46×68㎝) 送人 양양기생 사랑을 나눈 시냇가에서 임을 보내고 외로이 잔을 들어 하소연할 때 피고 지는 저 꽃 내 뜻 모르니 오지 않는 임을 원망하게 하리 弄珠灘上魂欲消 獨把離懷寄酒樽 無限烟花不留意 忍敎芳草怨王孫 지은이 : 영양 기생.. 더보기
♡*...◎風景을 구경 하시면서◎ "70은 人生의 꽃이다." 하는 말이 나올 程度로 젊음을 구가하고 있다. 그런데 본래 인간의 수명은 백세 보다도 긴 120∼125세입니다. 이것은 뇌의 발육 기간을 근거로 산출한 것인데, 인간의 뇌는 대개 25세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한계수명은 뇌 성장 기간의 5배이므로 25X5=125년이라는 기간이 산출된 것이다. 우리가 알기로는 대개 척추 동물은 모두가 이 등식의 적용을 받는다. 한계 수명보다 일찍 죽는가. 분명 어딘가에 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있을 것이다. 그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대부분이 생활 습관에서 비롯 된다고들 한다.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생활이다. 밤과 낮을 거꾸로 사는 생활도 바이오 리듬을 깨뜨려 생명을 단축시키는가 하면, 부족한 운동량이 몸을 .. 더보기
♡*...流水不爭先(류수부쟁선) 流水不爭先(류수부쟁선) 흐르는 물은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다투지 않고 앞 서거니 뒤 서거니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 보내고 물처럼 갇히면 나누어 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개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나눈 만큼 흐르는 물 언젠가 붙잡고 고통으로 남는 답니다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물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3.6.7.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더보기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만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두지 않던 인간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합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적인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따라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삶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옛말에 "모난 돌멩이가 정 맞는다"는 돌멩이들 이지요. 더불어 살아가는것을배우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 더보기
♡*...☕💑; 위인들의 재치 있는 이야기 여섯 가지 대원군이 날아가는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3. 힐러리와 클린턴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4. 아이젠하워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잠시 생각에 잠긴 .. 더보기
♡*... 인생종점 인생종점 "종 점" 지나는 바람을 붙들고서라도악착같이 장사를 했기에자식 넷을 보란 듯이 키워 장가보내고 나니애써 열심히 할 것도 가꿀 것도 없는 나이가 돼 조금은 달세로 가방 두 개를 끌고 걸어 나오더니고속버스 터미널 대합실 귀통이에 앉아초조한 눈빛으로 사방을 살핍니다 큰아들 내로 먼저 갑시다"멍울진 거리를 달려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큰 아들이 있는 대전에 한 아파트 앞이었는데요"아니.. 난 가슴을 먼저 열어 보인 건 엄마였는데요 우리집도 경매로 넘어가 버렸지뭐냐"막걸리 몇 모금으로 지친 아버지는 어렵게 입을 엽니다이 년 전에 병원 넓힌다고 빌려간일억을 돌려주면 안되겠니?""그 말씀은 병원문을 닫으라는 소리지 "니네 집에 있기도 그렇고당장 오갈 데가 없어서 그래""아무튼 그 돈은 할 말은 다했다는 .. 더보기
♡*...💢 Madam(마담)과 lady(레지) & Coffee 이야기! .​ 💢 Madam(마담)과 lady(레지) & Coffee 이야기! .​ 잊지 못할 추억이 한 자리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당시의 다방에는 浪漫(낭만)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국가대표 축구 경기의 단체 관람 장이기도 했으니, ‘한국적 명물’로 어른들의 사랑방, 대학생들의 만남의 방, 직장인의 휴식 공간, 거래되는 상거래 공간,음악감상 공간 등, 톡톡히 했다.​ 1945년 해방 무렵 서울에 60개 정도의 다방이 있었고, 대변되는 원두커피 전문점이 부흥하기 이전인, 30년간 항구도시 부산의 光復洞과 南浦洞에도, 大邱 半月洞에서 東城路를 거쳐 雨後竹筍(우후죽순)처럼 다방이 마구 생겨나고 宋昌植의 고래사냥, pop song도 틀어 주면서, “邑內茶房” "鄕村茶房" "심지茶房'' "수茶房" 서서히 이름이 바뀌.. 더보기
♡*...'피' 콸콸 돌게 해주는 음식 10가지 '피' 콸콸 돌게 해주는 음식 10가지 손발 저림은 현대인들이 자주 느끼는 증상이다. 손과 발이 저려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피가 잘 돌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이는 손과 발이 심장으로부터 멀기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손과 발이 저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세혈관이 막혀 교감신경이 과흥분 되면서 가슴이나 얼굴, 머리, 손발로 가는 혈액 흐름이 막히기 때문이다. 손과 발이 저리는 증상은 신경전달 물질인 산화질소가 몸속에 많아지면 완화될 수 있다. 산화질소의 분비가 증가하면 말초혈관, 평활근이 이완되면서 피가 도는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산화질소가 풍부하여 혈액순환에 좋기에 손과 발이 저리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식품을 소개하였다. 1. 강황 빨간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