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 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 새하얀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옮긴글 - 받은글(청호 화서방)편집입니다!
2024.2.4.아띠할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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