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없이 지나가는 바람 이었으면
바람처럼 보이지 아니하고 빛처럼 소리 없이 교통하는 것은 더러는 사랑이다가 더러는 미움이다가 이차선 양방향이다 서로의 지나침은 순간이라도 눈이 못 보고 지나면 귀가 듣고 귀가 못 듣고 흘리면 무딘 가슴, 한 쪽이 느끼고 말아 가끔씩 사랑도 모르고 미움도 모르는, 시 ; 장 남 제
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2.8.27.아띠할멈.().
https://sinmyja430.tistory.com
Music : 말하고싶어요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