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은 일본의 한 국세청장과 바둑 친구로 지냈다.
두기 위해 국세청장의 집으로 찾아갔다. 신 회장은 내심 놀라고 있었다. 20평도 채 안 돼 보였고 정갈한 손때가 묻은 가구며, 살림살이가 몇 십년은 돼 보였던 것이다. 빨래판을 놓고 비누칠을 해서 손으로 문질러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아예 없다는 것이었다.
부인이 힘들게 빨래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세탁기 한 대를 보내 주었다. 그에게 잠시 집에 들러 달라고 했다.
보낸 세탁기는 상자 그대로 거실에 놓여 있었다. 때문에 나를 정확하게 아는 줄 알았더니 매우 섭섭하네.
거느리고 나름대로 만족하게 사는 것처럼 나도 내 나름대로 만족하게 살고 있네. 나는 스무 평도 안 되는 집에서 내 안사람이 세탁기도 없이 손으로 빨래를 하게 하면서 살지만, 우리 국민 모두에게서 절을 받는 사람이라네. 일을 안 한다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지.
그 선물을 도로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미국 등 나라별로 화장실을 사용했는데, 중국인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가장 더러웠다. 중국인 화장실이 늘 지적을 당했다. 놀랍게도 중국인 화장실이 제일 깨끗하였다. 총장이 학교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어둠 속에서 불이 켜져 있는 방이 하나 있었다. ‘늦은 밤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있구나’ 생각했다. 방문이 열리면서 한 학생이 대야에 걸레와 비누, 수건을 담아 중국인 화장실 쪽으로 가더니 열심히 청소하기 시작했다. “학생!” “예! 총장님.” “학생이 매일 밤마다 청소하는가?” “예.” “훌륭하네, 헌데 공부할 시간도 모자라는 학생이 어찌 청소까지 하나?” “저는 중국인 신입생인데, 우리나라 화장실이 가장 더러워서 매일 청소를 하는 겁니다.
때까지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제 이름은 장개석입니다.” “장개석이라…” 총장은 그의 이름을 수첩에 적었다. 특별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할 수 있었고, 훗날 중국의 총통이 되었다. 화장실 청소를 통해 총통의 자리에까지 올랐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을 따르게 하며, 존경을 낳기에 결국 성공의 자리에 이르게 한다. 유명한 조만식 장로의 일화도 유명하다. 비록 머슴살이를 했지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성실하게 일하는 머슴을 본 주인은 이 청년이 머슴살이를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 평양에 있는 숭실학교로 보내 공부를 시켰다. 성적으로 졸업하고, 오산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조만식은 제자들이 성공의 비결을 물을 때 “여러분이 사회에 나가거든 요강을 닦는 사람이 되십시오.”라고 일러주었다. 울주군 삼남면 롯데별장정문 소박한 산소 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2.7.7.아띠할멈.(). https://sinmyja430.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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