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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이 홱홱 바뀌는 다중인격 이재명 대표(윤희숙(前 국회의원)

아띠할멈s 2025. 2. 23. 15:19

경제관이 홱홱 바뀌는 다중인격 이재명 대표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5-01-24, 15:05

미국 언론에다 대고는 자신이 트럼프라 하더니 

이젠 중국 등소평을 모시네요.

 

한 정치세력의 수장까지 돼놓고서 정체성 혼란을 
겪는 이는 안타깝습니다. 
개인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도자로서는 
아직도 정립된 사상이 없다는 것이니 
볼 것도 없이 실격이지요.

오늘 이재명 대표는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고, 
기업의 성장발전이 곧 국가경제의 발전’이라며
 ‘흑묘백묘 실용주의’를 천명했습니다. 
 
미국 언론에다 대고는 자신이 트럼프라 하더니
 이젠 중국 등소평을 모시네요. 
어제는 기본소득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화폐 강제지원법을 발의하더니 
오늘은 기본소득을 재고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현실적 실용주의라는 말이야 맞는 말이지만, 
그또한 진정성이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자기 필요에 따라 홱홱 180도 변하는
 건 실용이 아니라 위장이고 꼼수입니다. 
 
그렇게 계속 홱홱 변하는 이가 실용이 
뭔지 진심으로 생각이나 해봤겠습니까.

우리 경제가 가야 할 길목을 
막고 있는 게 바로 이재명 대표입니다.
 획일적 근로시간 규제를 고집하느라 
반도체법을 막고 있는 것도 민주당이고, 
미래산업에 절박한 전력망확충법에 
일말의 관심을 보이지 않고
 뭉개는 것도 민주당입니다. 
 
어제오늘만 해도 금융기업의 광고집행을 
야단치고 여론조사업체를 겁박했습니다.

사람이 입장을 홱 바꿀 때는 왜 달라졌는지 
설명을 해야 티끌만큼이라도 신뢰가 갑니다. 
이재명 대표님, 이제껏 왜 그러셨고 
지금도 뒤에선 왜 그러십니까!! 
 
일관성이라곤 ‘일관성이 없다’는 
것밖에 없는 이의 또 한번의 태세전환을 
국민이 비웃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는 실용을 한번 외칠 때마다 
국민의 신뢰를 한 국자씩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실용의 정치’가 아니라
 ‘실신의 정치(신뢰를 잃음)’입니다.

 

국민들은 안 속습니다

 

국정을 본인 생존의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이

'이재명의 본'질

 

‘상속세 부담 완화’ , ‘주 52시간 특례 도입’.
 정부와 여당이 진작부터 요구했던 
민생 현안에 요지부동이었던 이재명 대표가
 지지율이 떨어지고 자신의 재판을 앞두고서야 
뒷북을 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과 7개월 전에 경제와 기업을 살리기 위해
 주 52시간제에 대해 정부·여당이 협조를 구할 때
 “제도 개악에 절대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던 말을 우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선거용, 방탄용 ‘실용주의 코스프레’라는 
해석을 가능케 하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본인 공직선거법 항소심 재판에서 
이미 헌재가 수차례 합헌 결정한 
공직선거법 조항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실용주의 코스프레 직후 꺼내드는 
모습을 보면 결국 모든 것이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라고 보입니다. 
 
대장동, 대북송금 등 여러 사건에서
 보여 온 일관된 ‘지연=생존’ 공식입니다.

국정을 본인 생존의 도구로만 활용하는
 ‘이재명의 본질’을 

많은 국민들이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받은 자료글(등대님)입니다!